[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볼빅이 주최한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16일 경기도 안성 소재의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서는 전국의 직장 내 골프동호회 중 1차 대회와 2차 대회를 거쳐 선발된 각 대회별 상위 17개 동호회 총 34팀이 참가해 골프 동호회 왕중왕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한국토지신탁, 현대제철, 기아자동차, LG유플러스, LH, 한국아이비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골프 동호회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와 함께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 2018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왕중왕전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볼빅 |
이밖에 팀원 중 최다 비거리를 기록한 2인의 기록을 합산한 팀 롱기스트는 450m를 기록한 현대자동차(전주공장 골프 동호회), 팀원 중 홀에 가장 가깝게 볼을 붙인 2인의 거리를 합산한 팀 니어리스트는 3.5m를 기록한 알차(R-car 동호회), 최고의 패셔니스타 팀을 선정한 컬러풀 볼빅상은 경기세무법인(경기세무법인 동호회)에게 돌아갔다.
한불모터스에서 제공한 푸조 208CC 홀인원 경품은 아쉽게도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직장 내 골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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