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이 주체가 안되네` [사진 = 연합뉴스] |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와의 방문경기, 1-0으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우완 선발 아드리안 샘프슨의 시속 146㎞ 싱킹 패스트볼(싱커)을 받아쳐 중앙
1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5일 만에 나온 시즌 10번째 홈런이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1회초 무사 1, 3루에서도 샘프슨의 시속 148㎞ 싱커를 공략해 우전 적시타를 치며 4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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