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FC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축구 매체인 '클럽콜'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6일) FC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한 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와잍드카드 멤버로 출전해 금메
이에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맺어 실제로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10대 후반에 독일로 건너가 함부르크, 레버쿠젠 등 분데스리가에서 5년간 활약하고 현 소속팀인 잉글랜드 토트넘으로 이적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