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지역유소년야구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2018시즌 이벤트 유니폼 2차 온라인 공매를 실시한다.
이번 공매는 롯데자이언츠 샤롯데 봉사단의 CSV(공유가치창출) 철학인 G-LOVE 중 'G' (Growth, 성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야구 꿈나무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해당 물품은 선수단이 올해 정규시즌 경기에서 직접 착용하고 친필 사인을 남긴 유니폼으로 지난 8월, 밀리터리유니폼을 대상으로 열린 1차 공매 역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2차 공매에서는 유니세프 유니폼으로 공매를 진행하며, 10월에 열릴 3차시에는 챔피언 유니폼을 대상으로 열린다.
↑ 롯데 손아섭이 친필 사인이 들어간 자신의 유니폼을 들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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