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정운찬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가 13일 KBO 사무국을 찾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 총재와 프라카리 회장은 ‘2019 프리미어 12’ 예선 라운드의 서울 개최와 대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세부사항 조율을 거쳐 개최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정운찬(왼쪽) KBO 총재와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 사진=K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