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5승에 재도전한 가운데, 상대 팀 신시내티 레즈의 선발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는 2018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루이스 카스티요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올해 메이저
최근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5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는 선수입니다.
한편, 류현진은 1회를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으나 2회말 브랜든 딕슨, 3회말 스캇 셰블러에게 솔로 홈런을 연달아 허용했습니다. 이어진 4회는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