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인천지역 농구저변 확대와 유소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5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3on3 농구대회를 지난 9일 도원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연고지 정착 이후 5회째를 맞이하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3on3 농구대회에는 초등부 14개팀, 중,고등부 48개팀 등 약 240 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각 부문별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일부 학생들은 경기중간 펼쳐진 3점슛 컨테스트와 1on1 이벤트 경기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슛팅과 개인기를 뽐내며 다른 참가자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으며, 무료로 운영된 먹거리 부스와 경품행사 등은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 사진=인천 신한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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