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5승에 재도전한다.
미국 언론은 류현진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릴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경기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1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 2패 58⅓이닝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인 뉴욕 메츠전에서는 6이닝 10피안타 5실점으로 고전 끝에 패전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신시내티전 통산 성적은 6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4.30이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는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91이었다.
[디지털뉴스국]
↑ Los Angeles Dodgers starting pitcher Hyun-Jin Ryu throws to New York Mets' Amed Rosario during the first inning of a baseball game Wednesday, Sept. 5, 2018, in Los Angeles. (AP Photo/John McC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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