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 했다.
제주는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1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을 만나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달 열릴 예정이었던 이 경기는 태풍으로 순연됐고, 이날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나 승패를 가리지 못해 승점을 나눠 갖는데 그쳤다.
↑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이 승패를 가리지 못 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
수원은 11승 7무 10패로 승점 40으로 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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