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류현진(31·LA다저스)의 평균자책점이 정정됐다.
류현진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1피안타 5실점(3자책)을 기록해 패전 투수가 됐다.
분투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 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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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2.47에서 2.16으로 정정됐다. 사진=AFPBBNEWS=News1 |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회초 1사 1,3루에서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맞은 우전안타를 수비 실책으로 인한 출루라고 수정했다.
이에 류현진의 기록은 5실점(3자책)이 아닌 1자책이 됐다. 이에 평균자책점 역시 2.47에서 2.16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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