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뉴욕 메츠 전 3회까지 모두 삼자범퇴로 막아냈습니다.
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류현진은 최근 등판인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는 7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했지만,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오늘 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토
3회 역시 플라이아웃, 삼진, 내야땅볼로 깔끔하게 막아냈습니다.
한편,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는 통산 5경기 3승 평균자책점 1.69로 압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