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배선우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7일(금)에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리는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2.94%가 1번 선수 배선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2번 조정민이 58.20%로 뒤를 이었고, 3번 이소영이 55.59%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49.03%에 그친 4번 김아림을 비롯해, 김보아(47.25%)와 박채윤(43.83%), 하민송(45.48%)은 언더파 투표율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김영구 기자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