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2018-2019시즌 콘텐츠 운영을 함께할 ‘제3기 어시스터’를 선발했다.
올 시즌 3기를 맞이하는 ‘KBL 어시스터’는 KBL과 함께 프로농구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홍보할 뿐만 아니라 연맹 주요 행사에 직접 참여해 취재하는 기회가 부여된다. 아울러 온/오프라인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KBL과 스포츠 팬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영상 / 웹툰 / 디자인 / 글, 총 네 분야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제 3기 KBL 어시스터 12명은 지난 8월 31일(금) 발대식을 갖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연소로 선발된 오지선 어시스터는 인천 전자랜드의 열렬한 팬으로 고등학생 신분임 에도 불구하고 다부진 각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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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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