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축구 경기에서 연이은 선방을 선보인 '대 헤아' 조현우에게 진짜 '데 헤아'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제(1일)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은 2-1로 승리했습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경기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기쁨을 누렸습니다. 선수들이 기뻐하는 영상은 페이스북 페이지 'Shoot for love'에 게재됐습니다.
페이지에 공개된 영상 속 한국 선수들은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경기장을 뛰어다니며 환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당 게시물이 큰 화제를 모은 이유는 이 영상의 댓글에 진짜 다비드 데 헤아가 댓글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데 헤아는 "congratulations Ch
현재 이 댓글을 영어로 필터링돼 쉽게 찾아볼 수 없지만 계정의 관리자가 해당 댓글을 캡쳐해 게시물로 올려둔 상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