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기성용(29)이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는 활약을 펼쳤으나 뉴캐슬은 맨체스터 시티에 패했다.
뉴캐슬은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맨시티를 만나 1-2로 패했다.
전반 8분 맨시티의 라힘 스털링에게 선제골을 내준 뉴캐슬은 전반 30분 디안드레 예들린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후반 7분 카일 워커를 막지 못 한 채 득점을 허용했다.
↑ 기성용이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이날 역시 경기에 출전해 90분 동안 뛰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뉴캐슬은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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