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조시 도널드슨이 팀을 옮긴다.
'야후스포츠'의 제프 파산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간) 도널드슨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이날은 포스트시즌에 등록 가능한 선수 영입 마감 시한이다.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이 마감을 앞두고 우타 자원을 보강했다.
↑ 도널드슨이 팀을 옮긴다. 사진=ⓒAFPBBNews = News1 |
도널드슨은 지난 8월 29일 구
그의 소속팀 블루제이스는 몸값이 많이 떨어졌음에도 그의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결국엔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모습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