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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아시안게임 여자핸드볼 우승 후 대한민국선수단 모습. 사진=MK스포츠 제공 |
2018아시안게임 여자핸드볼 제패로 한국은 대회 2연패이자 7번째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이뤘다.
인도네시아의 고르 폽키 치부부르 체육관에서는 30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핸드볼 결승전이 진행됐다.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중국을 29-2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우승 멤버 정유라(대구광역시청)는 결승전 8득점으로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랭킹 10위 한국은 아시안게임 여자핸드볼 ‘메달 개근’ 행진을 이어갔다. 금7·동1이라는 통산 성적이 인상적이다.
세계랭킹 20위 중국은 한국에 막혀 아시안게임 2번째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역대 입상결과는 금1·은2·동2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