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BL 경기본부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간 테리 무어 FIBA(국제농구연맹) 심판 인스트럭터(미국)를 초청해 심판 교육을 시행한다.
경기본부는 테리 무어 심판 인스트럭터와 함께 교육 기간 중 KBL 센터에서 현재 KBL에 적용하고 있는 FIBA 경기규칙 및 판정기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10월 13일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각 구단 연습 경기와 금차시즌 1라운드 정규경기를 참관해 연맹 심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 KBL이 테리 무어 FIBA 심판 인스트럭터를 초청해 심판 교육을 시행한다. 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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