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8 KBO 정규시즌 9월 경기에 한해 월요일 예비일을 편성했다.
KBO는 9월 10일, 17일, 24일, 10월 1일을 예비일로 지정하고 토요일 또는 일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리그규정 제5조 [경기일정 결정 및 변경] 1항에 의거, 이어지는 월요일에 취소된 경기를 재편성하기로 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경기가 취소될 경우는 10월 2일 이후에 편성된다.
2018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갖고 있는 2018 KBO 정규시즌은 9월 4일 잠실(KIA-두산), 문학(넥센-SK), 수원(LG-KT), 대전(롯데-한화), 마산(삼성-NC) 경기로 재개된다.
↑ 사진=K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