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림=MK스포츠 DB |
정혜림은 1987년생으로 팀 내 노장 선수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육상 선수로 활약, 중학교 때 부터는 허들 100m을 주력했다.
정혜림은 고등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 한국 여자 100m허들을 대표해왔다.
정혜림 금메달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국육상 여신탄생","실력에 미모까지~~~","정말 멋지더라.여유를 보여줬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림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육상 허들 100m 결선에서 13초2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혜림은 경기 직후 소감을 밝히며 “선수생활의 마지막이 있다면 도쿄올림픽이 될 것”이라며 올림픽 도전을 공식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