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EB 하나은행 농구단이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연수원 본관에서 선수단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프라이빗뱅킹 관련 4대 해외 어워드 모두에서 수상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KEB하나은행의 PB부문의 강점을 활용한 은행 PB사업부에서 세무사, 부동산센터장 및 PB센터장 등이 연수원에 방문해 선수단 맞춤 자산관리 금융교육이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총 3시간으로 세무,부동산,자산(금융)운용에 대해 1부 선수들의 연봉관리,세금 절세/2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 계획/3부저금리시대 자산 관리법, 재테크 10계명등을 선수단 눈높이에 맞춰 자산 관리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게 구성됐다.
![]() |
↑ 사진=부천 KEB하나은행 제공 |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선수들이 대부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에 오기 때문에
앞으로도 KEB하나은행 농구단은 정기적으로 선수단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