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패했지만 추신수는 1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텍사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0-6으로 졌다.
추신수는 이날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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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가 22일 경기에서 2루타를 치며 12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으나 팀은 패했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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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83을 유지했다. 지난 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