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NC 다이노스의 홈구장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한여름 밤의 꿈 18’ 캠핑행사가 열린다.
야구장이 캠핑장으로 변신하고, 야구팬이 캠퍼가 돼 하룻밤을 지내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여섯번째다. 잔디 그라운드가 온 가족들이 즐기는 놀이공원이 된다. 여름밤 별빛 아래 어린이와 가족, 연인, 친구가 즐기는 야구장 캠핑은 NC 다이노스의 대표적인 팬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25개팀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접수는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내 ‘구단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접수와 참가비를 입금하면 선착순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팀 당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팀에는 기념구와 식사, 음료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영유아(1~3세) 3만원, 어린이(8~13살)는 5만원, 청소년(14세 이상) 어른은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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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가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한여름 밤의 꿈 18" 캠핑행사를 연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손성욱 NC 다이노스 마케팅 팀장은 “지난해 행사에 참가하신 분들이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