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석현준이 랭스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석현준은 18일(한국시간) 스타드 오퀴스트 드로네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리옹과의 경기에 후반 36분 교체출전했다. 랭스는 리옹에 1-0으로 승리하며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
교체출전하며 랭스로 첫 데뷔전을 치른 석현준. 시간이 짧아 크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진 못했으나 음벰바로 하여금 좋은 공격기회를 연결하기도 했다. 다만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 석현준이 랭스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랭스 홈페이지 |
한편 랭스는 전반 32분 치바리아의 골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갔고 최종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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