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조 1위 결정전이 될 경기가 한시간 앞으로 다가오면서 말레이시아와의 역대 전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오늘(1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릅니다.
피파 랭킹을 비교해봤을때도 한국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말레이시아의
역대전적도 한국이 압도적입니다. 아시안게임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4승 1패로 앞서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 간의 맞대결에서도 7승 1무 1패의 절대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일한 패배는 2010년 7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친선전이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