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됨에 따라 게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임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15일 오전 6시부터 5시간 일정으로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을 시작했다.
이번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은 15일 오전 6시 54분 끝났다. 54분 동안 게임 접속 그리고 모바일 상점 및 홈페이지 이용을 할 수 없었다.
↑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으로 적용된 8.16 패치를 통해 탱커 챔피언 스킬의 기본적인 위력이 증가했다. |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 후 적용된 패치에서는 일부 탱커가 상향된다”라고 설명한 라이엇 게임즈는 “소환사의 협곡을 공포에 떨게 했던 몇몇 챔피언의 기세가 한풀 꺾인다”라고 덧붙였다.
라이엇 게임즈는 “소환사의 협곡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탱커 챔피언에 주목했다”라면서 “탱커 아이템의 위력을 강화할 계획은 없으므로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이 완료되고 반영된 이번 패치에서는 탱커 챔피언 스킬의 기본적인
15일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이 완료되고 반영된 8.16 패치에는 4주에 걸쳐 실시되는 신규 실험 게임 모드 ‘돌격! 넥서스’ 알파 테스트도 포함됐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