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배그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됐으나 하루 뒤 변수를 유저들이 숙지할 필요가 있다.
게임 개발사 PUBG주식회사는 14일 오전 9시 30분 배그 점검을 시작하여 11시 50분 마무리했다.
서비스 안정화를 목적으로 착수한 14일 배그 점검은 3시간 일정이었으나 PUBG주식회사는 40분을 단축했다.
![]() |
↑ 배그 점검은 14일 오전 11시 50분 완료됐다. 15일 광복절은 법정 공휴일이라 한국 유통사 카카오게임즈가 운영하는 고객센터와 대면센터는 운영되지 않는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SNS |
고객센터 및 대면센터는 한국 유통사가 운영 중이다. 배그 점검 마무리 후 카카오게임즈는 “광복절인 8월 15일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됐기에 고객센터와 대면센터를 운영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배그 점검 완료 하루 뒤인 15일 광복절에도 1:
PUBG주식회사는 “고객센터 휴무와 상관없이 이번 배그 점검의 이유이기도 했던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모니터링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