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배그 점검이 6일 만에 또 진행된다.
게임 개발사 PUBG주식회사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일정으로 배그 점검을 시행한다.
PUBG주식회사는 “보다 빠른 패치 배포를 위해 배그 점검 진행 중 ‘웹 게임 시작’ 버튼이 오픈될 수 있다”라면서 “패치 완료 후 게임이 실행되더라도 배그 점검 중에는 서버에 접속되지 않으므로, 서비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배그 점검은 14일 오후 12시 30분 종료 예정이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SNS |
이번 배그 점검은 서비스 안정화를 위함이다.
PUBG주식회사는 “점검은 연장 혹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라면서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