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이강인(17·발렌시아)이 첫 득점의 소감을 전했다.
이강인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 메스타야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친선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1군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2-0인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후반 41분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골을 기록했다.
↑ 이강인이 1군 무대 첫 골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
경기 후 이강인은 자신의 SNS에
발렌시아는 오는 21일 오전 3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