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축구사랑나눔재단의 이영표 이사가 10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표 이사는 11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진행된 ‘2018 MOVE KIDS 축구교실 진로 멘토링 교육’에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명에게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뜻 깊은 강연을 진행했다.
이영표 이사는 강연에서 “올바른 행동은 바른 생각에서 비롯된다. 항상 꿈과 희망을 품으며 바른 마음가짐과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생활하면 언젠가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며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길 당부했다.
↑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직을 맡고 있는 이영표가 100명의 어린이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데상트스포츠재단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구로구, 동작구, 송파구, 금천구, 용산구, 강동구 등 6개 지역의 아동센터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프로축구 관람, 축구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0일에는 대한축구협회가 만든 대한민국 최초 체험형 축구테마 뮤지엄 풋볼팬타지움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국내의 스포츠 저변 확대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저개발국 용품 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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