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FC바르셀로나의 주장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메시가 팀의 첫 번째 주장을 맡는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두 번째, 헤라르드 피케가 세 번째, 세르지 로베르토가 네 번째 주장으로 2018~2019 시즌에 나선다"고 전했다.
앞서 메시는 2014-2015시즌부터 주장단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바르셀로나 부주장을 맡았
한편 바르셀로나는 시즌 마다 4명의 주장단을 선임하는 역사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이니에스타가 고베로 이적하면서 메시, 부스케츠, 피케는 주장단에 그대로 유지되고 로베르토가 추가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