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레노)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결장했다.
박지수는 8일(한국시간) 맥카미시 파빌리온에서 열린 애틀란타 드림과의 원정경기에서 40분 내내 벤치를 지켰다.
지난 6일 코네티컷 원정에서 11분 출전에 2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던 그는 이날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박지수와 린지 알렌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하지 않았다.
↑ 박지수가 이날은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 MK스포츠 DB |
애틀란타는 엘리자베스 윌리엄스, 알렉스 벤틀리가 나란히 22득점을 기록하는 등 총 네 명의 선수가 20득점을 넘겼다.
라스베가스는 다시 홈으로 이동, 이틀 뒤인 10일 미네소타 링스와 홈경기를 갖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