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생산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지난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친 추신수는 하루 이동일 이후 맞은 홈경기에서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7에서 0.278(403타수 112안타)로 조금 올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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