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매일경제 교육센터] |
오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매경 오픈 대회코스인 명문골프장 남서울C.C에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22일까지 30명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SBS골프 '체인지4& 달콤살벌 골프트립'에 출연하는 임미소 프로의 실전골프특강도 마련했다.
특히 미녀 프로골퍼로 알려진 정효민 프로(사진)도 합류한다.
프로골퍼였던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골프클럽 가지고 놀았던 정효민 프로는 KLPGA 정회원에 합격하고 대학교를 졸업한 직후 '레슨의 길'로 들어섰다.
선수시절보다 스윙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다른 선수들 동작을 분석하며 즐거워하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돌아보니 레슨이 자신의 길이리는 확신이 들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정 프로는 "조금 더 나은 레슨을 위해 대학원 진학과 LPGA Class A 자격증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렇게 오로지 골프레슨을 목적으로 LPGA Class A 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3차례 테스트 중 2차까지 통과했다.
그는 "요즘은 '어떻게 하면 부상 없이 즐겁게 편안한 스윙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며 "그 답을 찾기 위해
끝으로 그는 "인생의 희노애락처럼 그런 것 같다. 골프의 그런 매력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골프에 흥미를 느낀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께서 골프의 매력에 푹 빠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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