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됨에 따라 게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임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1일 오전 6시부터 5시간 일정으로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을 시작했다.
이번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은 1일 오전 6시 43분 끝났다. 43분 동안 게임 접속 그리고 모바일 상점 및 홈페이지 이용을 할 수 없었다.
↑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으로 적용된 8.15 패치를 통해 원거리 딜러의 전체적인 능력치가 소폭 감소했다. 대신 아이템 가격은 낮아졌다. |
“미드시즌의 대규모 변경 이후 밸런스 조정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한 라이엇 게임즈는 “그래서 이번에는 상당히 규모가 작은 패치가 됐다”라고 밝혔다.
“원거리 딜러는 미드시즌 변경의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 분석한 라이엇 게임즈는 “여러 아이템을 장만할 수 없는 게임 중반에는 특히 그렇다”라면서 “더 빨리 위력을
라이엇 게임즈는 “업데이트된 아칼리가 이번 패치 기간 내에 소환사의 협곡에 찾아온다”라면서 “새롭게 거듭난 스킬을 꼭 확인해달라”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