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대구FC가 30일 오전 10시부터 2018시즌 D멤버십 잔여 시즌권을 판매한다.
잔여 시즌권은 ‘10회권’ 8만 원, ‘5회권’ 4만 원이다. 구매자는 2018시즌 대구FC의 잔여 홈 경기 관람이 가능하며, 매표소를 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다. 한 경기에 여러 명이 동시 입장 가능하며, 구매한 시즌권의 횟수는 입장 인원에 따라 차감된다.
대구스타디움 관중석 중 그라운드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DG존(가변석) 입장이 가능하다. DG존은 한 경기에 총 12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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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FC 잔여 시즌권 구매자는 선착순으로 ‘2018 대구로 K-POP FESTIVAL’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2018 대구로 K-POP FESTIVAL’ 관람권(10회권: VIP석, 5회권: R석 스탠드석)이 주어진다.
‘K-POP FESTIVAL’ 관람권은 전 좌석 선착순 랜덤 배정되며, 여러 장을 원하시면 1개의 계정으로 다수의 시즌권을
‘2018 대구로 K-POP FESTIVAL’은 9월 9일 오후 6시 두류야구장에서 열리며, 참가 그룹은 워너원, 오마이걸, 아스트로, AOA, SF9 등 정상급 아이돌이다.
이번 잔여 시즌권 판매는 대구FC 공식 티켓대행사인 ‘티켓링크’와는 무관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