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남성과 겨뤘지만 컷 탈락했다.
린시컴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2라운드에 출전해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6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오버파 149타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컷 기준은 4언더파. 9타 차이가 난다.
![]() |
↑ 브리트니 린시컴이 PGA 투어에 도전했으나 2라운드에서 컷 탈락 당했다. 사진=AFPBBNEWS=News1 |
린시컴은 바바솔의 자매 회사인 퓨어실크의 후원을
미셸 위가 2008년 PGA 투어에 참가했었고 그 전에는 베이브 자하리아스, 셜리 스포크, 수지 웨일리(이상 미국),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이 나섰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