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대한민국 축구 신동 원태훈, 원태진 형제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하 호날두) 선수와 만난다.
㈜코리아테크의 초청으로 최초로 한국에 단독 방문하는 호날두와 한국 축구 유망주인 형 원태훈, 동생 원태진 선수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호날두와 원태훈, 원태진 형제의 만남은 국내 축구 유망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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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태훈. 사진=㈜코리아테크 제공 |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원태훈 선수는 지난해 열린 경주 화랑대기컵에서 혼자 35골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최근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