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LPGA 마라톤 클래식’ 1라운드에서 브룩헨더슨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2일(목)에 오하이오(미국)에서 열리는 ‘LPGA 마라톤 클래식’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4.54%가 1번 선수 브룩헨더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렉시톰슨은. 60.15%, 김효주는 56.51%를 득표해 과반수 이상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브라타니린시컴(48.73%), 찰리헐(43.35%), 마리나알렉스(42.77%), 웨이링수(42.74%)는 모두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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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BBNews=News1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