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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연합뉴스] |
추신수는 MLB 사무국이 9일(한국시간) 발표한 올스타전 출전 선수 중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후보 선수로 이름을
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4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벌여 텍사스 구단 기록을 갈아치운 추신수는 올스타 선정으로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MLB 올스타전에서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건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에 이어 추신수가 세 번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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