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7월 6일 열리는 kt위즈와의 홈경기에 유니세프데이를 진행한다.
이 날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구단은 다문화어린이 및 가족, 소외계층, 소아암 환우 어린이와 자원봉사자 1000명을 초대해 관람을 지원한다.
경기 전 시구에는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출연 중인 배우 백승희 씨가 나선다. 부산이 고향인 백승희 씨는 모델로 활동하며 시크릿가든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시타는 유니세프 부산 어린이 봉사단 박시현(안남초, 6학년) 학생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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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백승희.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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