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43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가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이날은 에이스 게릿 콜을 상대한다.
추신수는 5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2연전 두번째 경기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이번 시즌 9승 2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중인 우완 게릿 콜. 추신수는 이번 시즌 콜과 처음으로 맞붙었는데 5타수 1안타 1볼넷 3삼진의 상대 전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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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는 44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선발 투수는 6승 4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중인 마이크 마이너가 나선다. 6월 2승 무패
한편, 텍사스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날 등판 도중 어깨 이상을 호소한 토니 바넷을 오른 어깨 염좌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전날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낸 우완 크리스 마틴을 다시 콜업했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