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KPGA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라운드에서 맹동섭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5일(목)에 군산CC에서 열리는 ‘KPGA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2.02%가 1번 선수 맹동섭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과반수 이하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2번 김준성은 39.05%를 득표했고, 이형준(47.46%)을 비롯해 권성열(44.90%), 문경준(43.90%), 홍순상(40.68%), 한창원(39.75%)이 모두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선보였다.
↑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 공식 홈페이지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8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