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경기가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1사에서 넥센 해커가 SK 로맥과 최정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한 후 강판됐다.
해커가 홍원기 코치의 위로를 받고 있다.
리그 5위의 넥센은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3위 SK 역시 넥센을 상대로 4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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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경기가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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