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팀 간 11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장마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 지역에도 굵은 빗줄기가 이어졌다. 대전 경기는 오후 5시 45분경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 1일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