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체라노 은퇴 선언 사진=MK스포츠 DB(좌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우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는 지난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4로 패배했다.
이날 프랑스 선수들 평균 나이는 26.0세,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전반적인 30대 선수들로 구성됐다.
리오넬 메시가 활약을 펼쳤으나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의 젊은 피에 8강 진출을 앞두고
마스체라노는 "이제 작별할 시간이다. 세대교체를 위해 떠나겠다. 후배들이 꼭 월드컵 우승을 이뤄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는 한 명의 팬이 늘었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마스체라노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메시의 은퇴 여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