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일(화)부터 열리는 홈 6연전을 맞아 제휴사 매치데이 및 유니폼위크를 진행한다.
우선, 3일(화)은 롯데백화점 광복점 매치데이로 임직원 3천여명이 일과 가정 양립 실천을 위해 단체 관람을 진행한다. 시구와 시타는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상생협력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김현진 회장과 동신초등학교 김건우 학생이 나선다.
4일(수)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석유') 매치데이를 실시한다. 한국쉘석유는 에너지·석유화학 분야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로열더치쉘그룹(Royal Dutch Shell Group)의 계열사다. 이번 매치데이를 맞아 한국쉘석유와 함께 하는 글로벌 종합 철강기업 ㈜태웅의 박혜리, 추명걸씨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서며, 고객사를 초청해 단체관람을 진행한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
한편,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은 주중 홈경기 6연전에 매 경기 다른 유니폼을 착용하는 유니폼위크를 진행한다. 유니폼위크 기간 중에는 유니폼을 활용한 장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품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유니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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