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도, 리오넬 메시(31)도 16강전에서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에 이어 호날두의 포르투갈도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아르헨티나는 30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서 3-4로 패했다.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로 힘겹게 16강에 진출했지만 프랑스에 가로막혔다.
↑ 메시 호날두 모두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AFPBBNEWS=News1 |
조별리그에서 4골을 터뜨린 호날두
메시와 호날두 모두 축구계에서 최정상 궤도를 달리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신계전쟁’을 기대했던 축구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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