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경기 연속 출루로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허벅지 통증으로 하루 쉬어간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릴 2018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추신수의 선발 명단 제외는 1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1개월 만이다.
텍사스 벤치에서는 최근 며칠 동안 허벅지가 좋지 않았던 추신수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
추신수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86(311타수 89안타), 15홈런, 39타점, 49득점, OPS 0.884다.
[디지털뉴스국]
↑ Texas Rangers' Shin-Soo Choo runs toward second base on a single by Elvis Andrus during the first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Chicago White Sox on Friday, June 29, 2018, in Arlington, Texas. After a first-inning lead-off walk, Choo has reached base in 41 consecutive games. (AP Photo/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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