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29일부터 7월 14일까지 미국 얼바인(Irvine)에서 스킬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이번 스킬 트레이닝에는 김민수, 정재홍, 변기훈, 김건우, 최원혁, 안영준, 최성원 등 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제이슨 라이트(Jason Wright) 트레이닝 코치로부터 드리 블, 컨디셔닝, 슈팅, 부분 전술 등 다양한 부분의 트레이닝을 받는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올해에는 또 다른 트레이닝 전문 센터인 PJF 퍼포먼스 소속 코치들로부터도 새로운 트레이닝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PJF 퍼포먼스는 2017~ 18시즌 NBA 최우수 선수인 제임스 하든(James Harden, 휴스턴 로케츠)을 비롯해 마퀴스 크리스 (Marquese Chriss, 피닉스 선스), 버디 힐드 (Buddy hield, 새크라 멘토 킹스)등 NBA 및 WNBA 선수들이 트레이닝을 받는 곳으로 유명하다.
SK나이츠는 2007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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